[뉴스큐] 데뷔 29년 차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을 만나다 / YTN

2019-03-22 1

■ 진행: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임창정 배우 겸 가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누구인지 아실 것 같고. 고음 대부 또 음원 강자.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자신만의 영역을 확실하게 꾸준하게 구축해온 분입니다. 데뷔 29년차에 들어선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 씨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임창정입니다.


약간 뉴스라서 톤을 바꾸신 건가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어떠세요? 요즘은 제주도에서 지내신다고.

[인터뷰]
네, 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내려간 지 1년 반 정도 됐고요.


아예 이사를 가신 거예요?

[인터뷰]
아예 이사를 간 지 1년 반 정도 됐고요.


제주도에서 앨범 작업도 하시고 제주도 생활에 꽤 만족하시는 그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 어떻습니까, 제주도 생활은?

[인터뷰]
일을 서울에서 하고 있으니까 자주 오가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가서 느끼는, 거기 가서 느끼는 힐링, 그리고 여기 와서 열심히 일의 터전으로 이렇게 서울을 와서 열심히 일하고 저에게는 시너지 이렇게 올라와서 그렇게 왔다 갔다하는 것들은 정말 감수를 해도 될 만큼 정말 재미있습니다.


약간 환경이 바뀌어진 건데 그러면 곡도 잘 써지고 감성이 달라지나요?

[인터뷰]
그런 건 잘 모르겠고요. 아무튼 이번에 제주도 가서 작업실을 맨 꼭대기층에 만들었는데요. 거기서 제일 처음 작곡한 노래가 이번에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곡이에요.


거기서 나온 노래군요, 그 노래가?

[인터뷰]
거기에서 만든 노래예요.


지금까지 임창정 씨 본인의 노래들을 많이 작사를 하셨는데 특히나 이번 노래에 대해서 작사를 하실 때 영감을 얻은 부분이 있다거나 그런 게 있을까요?

[인터뷰]
주로 소주 한 잔도 그렇고 이전 노래들도 주로 제가 살면서 느꼈던 디테일함, 그때 이런 감정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어떤 단어를 써서 표현을 하면 들으시는 분들이 잘 이해를 하실까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거기서 노력해요, 영감을 얻으려고.


직접 노래를 만드는 이른바 싱어송라이터 가수분들은 그런 질문을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자신의 얘기냐, 그런 얘기 많이 들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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